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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퀸 연극 '조지 맥브라이드의 전설' 내달 초연

송고시간2019-10-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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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퀸 연극 '조지 맥브라이드의 전설' 내달 초연 - 1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여장한 남자 가수 '드랙퀸'을 다룬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이 11월 27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한다.

16일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이 작품은 2014년 미국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2016년 브로드웨이 드라마데스크상을 휩쓸었다. 인기 드라마 '빅뱅이론'의 배우 짐 파슨스를 주연으로 한 영화화도 계획됐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은 미국 플로리다 작은 바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흉내 내는 쇼를 하는 남자 '케이시'의 쉽지 않은 삶을 조명한다.

통장은 텅 비었고 집주인은 밀린 집세를 독촉하는데, 설상가상 사장은 망해가는 바를 살려보겠다고 케이시를 해고한 뒤 드랙퀸을 섭외한다. 당장 생계를 이어갈 방법은 술에 취해 쓰러진 드랙퀸을 대신해서 무대에 서는 것. 얼떨결에 여장을 한 케이시는 조지아 맥브라이드라는 예명으로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이 작품에는 배우 박은석과 강영석, 이상이가 케이시 역을 맡는다. 드랙퀸 '트레이시'는 성지루와 백석광이 연기한다.

쇼노트는 "정통 연기파 배우 성지루가 2014년 연극 '백마강 달밤에' 이후 5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다"며 "유머, 사랑, 음악과 온기가 넘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공연은 내년 2월 16일까지 이어진다. 신유청 연출. 관람료 4만5천∼5만5천원.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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