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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공생도시' 개막

송고시간2019-10-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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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에 설치된 문주(서울대 교수) 작가의 '지상의 낙원'
안양예술공원에 설치된 문주(서울대 교수) 작가의 '지상의 낙원'

[안양문화예술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9.10.14 송고]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안양예술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6)가 17일 개막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인 이 축제는 세계 공공예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적 공공예술 행사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3년마다 '트리엔날레'로 열어온 이 행사의 올해 주제는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공생도시'(Symbiotic City)이다.

국내외 예술가들이 안양의 지형·문화·역사 등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만든 미술·조각·건축·영상·디자인·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공예술 작품을 도시 곳곳에서 선보인다.

전체적인 행사는 '파라다이스'(안양), '하모니'(함께하는), '투모로'(미래도시)라는 세 가지 소주제에 맞춰 12개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는 12월 15일까지 열린다.

안양에 설치된 스모그 프리 타워
안양에 설치된 스모그 프리 타워

(안양=연합뉴스) 1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스모그 프리 타워' 오픈식에서 단 로세하르데 작가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2019.10.17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xanadu@yna.co.kr

개막식에 앞서 '공기정화탑'으로 불리는 높이 7m '스모그 프리 타워' 개막식이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렸다.

네덜란드 예술가 단 로세하르데(Daan Roosegaarde)가 선보인 이 작품은 6개월간 존치된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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