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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키움 투타 밸런스 좋아…그래도 우승은 두산이"

송고시간2019-10-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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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키움, 22일부터 7전4승제 한국시리즈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해 KS에 직행한 두산 베어스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해 KS에 직행한 두산 베어스

10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쥔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한 두산 베어스는 키움 히어로즈의 무서운 기세를 경계한다.

하지만 두산은 최근 5시즌 연속 KS에 진출할 만큼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동시에 큰 경기 경험도 쌓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한국시리즈 상대가 키움으로 결정된 17일 "키움은 안정된 투타 밸런스가 돋보이는 좋은 팀이다"라고 상대를 예우하면서도 "우리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하나가 돼 KS를 준비했다. 매 경기 총력전을 펼쳐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두산과 키움은 22일부터 7전4승제의 한국시리즈를 펼친다.

두산은 16일과 17일 상무와 평가전을 펼치며 KS를 대비했다.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 토종 선발 이영하, 마무리 이형범 등 투수진이 체력을 회복했고, 타자들도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한국시리즈에서 만나요'
'한국시리즈에서 만나요'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 SK를 10-1로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키움 선수들이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19.10.17 utzza@yna.co.kr

방심은 금물이다.

두산 선수단 사이에서는 이번 가을 불펜을 현란하게 운영하는 장정석 감독을 향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준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박병호, 플레이오프 MVP 이정후 등 키움 타자들에 대한 경계심도 늦추지 않는다.

두산은 지난해 정규시즌 1위에 오르고도 SK 와이번스에 패해 준우승에 그친 설움도 기억하고 있다.

두산 팬들에게도 지난해 가을은 아픈 기억으로 남았다.

김태형 감독은 "열정적으로 응원하시는 두산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안기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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