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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지정 국제영화제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

송고시간2019-10-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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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막식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막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 선정된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9)'이 18일 개막했다.

22일까지 이어지는 이 페스티벌에는 38개국 166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영화인과 관객을 맞이한다.

이날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국내·외 감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걸그룹 ITZY의 축하공연, 행사소개, 홍보대사 배우 신예은의 인사말, 개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개막작인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을 96분간 상영하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서핑을 좋아하는 대학생과 소방관의 사랑 이야기가 환상적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한편 5일간 열리는 축제는 애니메이션 상영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초청 장편으로는 질바로디스 감독의 '어웨이', 시즈노 코분 감독의 '안녕, 티라노-영원히, 함께'가, 특별전으로는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의 '아리테 공주'와 '마이 마이 신코 이야기'가 상영된다.

특별 상영에서는 로렌초 마토티 감독의 '시칠리아, 곰들의 침략'이 스크린에 오른다. 이 애니메이션은 곰 세계 왕의 아들 토니오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표현했다.

이날부터 22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시청,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지난해 BIAF 장편대상을 수상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멋진 케이크!'의 실물 인형 등을 전시하는 'Ani-마스터展'를 비롯해 국제 애니메이터·만화가 초청전, 애니메이션 OST 레코드판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가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주말인 19∼20일 부천시청에서는 애니메이션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와 '몬스터랜드'가 무료로 상영되고 복사꽃떡만들기, 사랑의 우편함 만들기, 인형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이밖에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적 지식을 공유하는 학술 포럼도 진행된다.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BIAF 2019에 출품된 애니메이션은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 부천시청, 부천문화원, CGV 부천, 오정아트홀 등 6곳 11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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