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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보령 등지서 포획한 멧돼지 9마리 돼지열병 '음성'

송고시간2019-10-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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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곡교촌서 발견 AI 바이러스 정밀 검사 중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8∼19일 홍성과 보령 등지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 9마리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달 16일부터 각 시·군 상황반이 포획한 야생 멧돼지를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바이러스 검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38마리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도는 양돈 농가 차단 방역을 위한 출입 통제 띠 2천454개를 제작해 시·군에 배포할 계획이다.

경기·인천의 ASF 발생 농가와 관련된 역학 농장 409곳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은 전날 자로 모두 해제됐지만, 소독·예찰 등 방역 조치는 당분간 유지한다.

지난 15일 아산 곡교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것과 관련, 검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 가금류 사육 농가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

돼지열병 심각한데…아산서 고병원성 의심 AI 검출 (CG)
돼지열병 심각한데…아산서 고병원성 의심 AI 검출 (CG)

[연합뉴스TV 제공]

이동제한 농가는 285곳으로 닭·오리 205만3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유전형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바이러스를 정밀검사하고 있으며, 결과는 이날이나 이튿날 나올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야생조류 분변에서 채취한 바이러스를 부화란에 접종한 뒤 폐사하면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게 되는데, 지금까지는 폐사한 사례가 없어 고병원성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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