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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과제물 대필·대작 혐의' 대입 컨설팅업체 수사

송고시간2019-10-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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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대학입시 컨설팅 업체가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독서감상문이나 각종 보고서 등을 대필했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서울 강남의 대입 컨설팅 업체인 A학원이 수험생들을 위해 각종 교내외 대회 과제물 등을 대작·대필한 혐의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A학원이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대입 수시모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서류와 발명품 개발 등을 대신해 준 정황이 있다고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지난 2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해당 학원 압수수색을 통해 기초자료를 확보한 뒤 업체 원장과 강사, 수험생 학부모 등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해당 학원이 수험생 측에 제공한 결과물이 실제로 입시에 활용된 사실이 확인됐는지 등을 추가 수사한 뒤 위법성이 확인되면 관련자들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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