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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청년당원, '채용비리' 전남대병원장 사과 요구 농성(종합)

송고시간2019-10-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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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광주시당 청년 기자회견
민중당 광주시당 청년 기자회견

[민중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대병원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민중당 광주 청년 당원들이 병원장 사과와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했다.

민중당 광주시당 20∼30대 청년 당원들은 22일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본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 비리 의혹 당사자인 사무국장의 해임 등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전남대병원 사무국장의 '아빠 찬스, 삼촌 찬스'가 가능했던 것은 병원장의 무능과 사적 이익을 위해 채용 비리를 저지른 사무국장의 야비한 합작"이라며 "병원장과 사무국장은 책임지고 자리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부 감사 전 채용서류가 분실됐다는 것은 더 큰 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채용 비리는 개별 기업,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썩은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원장 면담 요청하는 민중당 광주시당 청년 당원들
병원장 면담 요청하는 민중당 광주시당 청년 당원들

[민중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 당원들은 기자회견 후 병원장 면담과 사과를 요구하며 행정동에서 연좌 농성을 했다.

당원들은 오후 4시부터 20여분간 이삼용 병원장과 면담하고 사무국장 해임, 병원장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채용 비리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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