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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中, 방어적 국방정책 견지…위협론 황당무계한 논리"

송고시간2019-10-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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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중국몽 실현 위해 평화와 안정 필요…방어적 국방정책 중요"

중국 건국 70주년 행사에 등장한 둥펑-41
중국 건국 70주년 행사에 등장한 둥펑-41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지난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린 가운데 중국 최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DF)-41이 열병식에 등장했다..2019.10.1 chinakim@yna.co.kr ·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이 강군몽(强軍夢)을 주창하며 군사력 강화를 추진하는 데 대해 서방국가들이 '중국 위협론'을 제기하는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중국은 방어적 국방정책을 펴고 있다고 중국 위협론을 반박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23일 논평(論評)에서 "중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신시대 중국국방' 백서에는 중국의 방어적 국방정책이 잘 드러나 있다"면서 "이는 중국 위협론 같은 황당무계한 논리에 반박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민일보는 "중국의 방어적 국방정책은 사회주의 국가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중국은 헌법에 평화 공존의 5대 원칙을 준수하고, 상호 공영의 개방 전략을 추구한다고 명시돼 있다"면서 "중국은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을 견지하고, 패권주의, 제국주의, 식민주의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중국은 여태껏 한 번도 주동적으로 전쟁과 무력 충돌을 도발한 적이 없고 어떤 국가도 점령하거나 침범한 적이 없다"면서 "중국은 일관되게 평화적인 방식으로 영토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 실현을 위해서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방어적 국방정책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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