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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립해양기상과학관 부지 논란 '종지부'…정치권 환영

송고시간2019-10-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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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이용주 의원, 과학관 건립 국비 반영 노력 약속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부지 매입 주체를 놓고 논란이 일었던 여수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문제가 일단락되자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여수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논의
여수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논의

[주승용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여수을)은 "여수시의회가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 토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안을 통과시킨 것을 환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기상과학관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방안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장 내 과학관 건립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회에서 건립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주 의원(무소속·여수갑)도 "해양기상과학관 건립 토지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안이 통과돼 다행"이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관련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기상과학관 건립 부지를 여수박람회장 아쿠아리움 옆 5천㎡를 정하고 매입 예산 70억원을 편성해 9월 시의회에 보고했다.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국가시설물에 지자체가 부지를 제공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부결했다.

주 부의장은 21일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여수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관계자와 기상과학관 부지 문제를 논의했으나 해수부는 지자체가 부지를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여수시의회는 23일 본회의를 열고 기상과학관 건립 부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을 표결 없이 통과시켰다.

국립해양기상과학관은 지상 2층, 3천㎡ 규모로 태풍·집중호우·해일 등 자연재해의 해상관측과 체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26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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