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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반말 조의문' 논란 해명…"경어체 브리핑, 홈피엔 평어체"

송고시간2019-10-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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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며 이재정 대변인이 낸 논평 형식의 조의문을 놓고 네티즌 사이에서 '반말' 논란이 빚어지자 공식 해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당 공보국의 논평 전문 홈페이지 게재는 (대변인이) 기자회견장에서 경어체로 브리핑한 후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평어체로 전환해 게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 이희호 여사님 등 많은 분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내드리던 당시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게재돼 왔다"며 "존경과 애도의 깊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페이스북 글에서 "어쩌다 6살 꼬마가 받은 전화에까지 쏟아내는 욕설들, 놀란 아이 옆에 나도 멘붕, 무너졌다"고 전하며 "논평 시 구두 경칭 후에도 홈페이지에는 평어체로 올리는 것이라고 한다. 오해 없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지난 29일 이 대변인은 "고인의 삶을 기리며, 문 대통령과 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냈으며, 이후 홈페이지에 평어체의 논평이 게재되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예의가 부족하다'는 취지의 비판이 일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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