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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아이언맨처럼 날며 싸우는 날 온다"

송고시간2019-11-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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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해방군, 외골격 슈트 콘테스트 개최

대회에서 선보인 제트팩 [인민해방군 위챗 계정]

대회에서 선보인 제트팩 [인민해방군 위챗 계정]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 인민해방군 병사들이 언젠가는 영화 속의 '아이언맨' 같은 슈트를 입고 막강한 화력과 비행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장비 부문이 최근 주최한 콘테스트에서 100개 가까운 연구소와 대학, 기업이 참가해 외골격(Exoskeleton) 슈트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외골격 슈트에 대해 무거운 장비나 탄약을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이나 거친 지형의 이동성 등을 테스트했다.

이들 장치는 지능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의 의도를 읽고 이용자의 동작에 동기화한다. 슈트는 추가 운동 에너지를 제공하고 힘과 속도, 체력을 높이도록 고안됐다.

군사 전문가 웨이동쉬는 미래에는 외골격 장비가 네트워크에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고 유탄발사기나 경기관총 같은 개인용 중화기와 통합해 병사 개개인에게 강한 화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플라잉 보드나 등에 메는 형태의 제트팩 등 개인 비행 시스템도 나왔다.

웨이동쉬는 현재 외골격 시스템은 아직 기초 단계지만 미래에는 장갑과 무기, 비행 시스템이 하나의 파워 슈트에 통합돼 보통 병사가 "아이언맨" 병사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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