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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서 문중 시제 중 방화하고 음독…1명 사망·11명 부상(종합)

송고시간2019-11-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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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0대 가해자 체포…"음독 시도 후 병원서 치료 중"

(진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 진천에서 문중 시제를 올리던 중 80대 남성이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진천군 초평면 선산에서 A(80)씨가 시제를 진행하던 종중원에게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한 목격자는 "종중원들이 절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A씨가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이 불로 종중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충북소방본부는 부상자 11명(중상 6명, 경상 5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 직후 음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 관계자는 "병원 치료를 받는 A씨에게 형사들을 보내 체포한 상태"라며 "추후 방화나 살인 혐의 등으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회복되는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제 중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 뿌리고 방화
시제 중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 뿌리고 방화

(진천=연합뉴스) 7일 오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선산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이날 한 남성이 시제 도중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19.11.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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