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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한다…체류형 관광지로

송고시간2019-11-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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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삼례문화예술촌에 야간경관이 더해져 밤에도 빛을 발한다.

완주군-더씨이드 야간 경관조명 사업 업무 협약식
완주군-더씨이드 야간 경관조명 사업 업무 협약식

[완주군 제공]

완주군은 8일 군청에서 '야간관광을 위한 경관조명 설계 및 구현기술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씨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례문화예술촌에 야간경관을 조성해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공간 디자인 및 조명설계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쌀을 수탈하기 위해 만든 양곡 창고였던 삼례문화예술촌은 세월이 흐르면서 창고로서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다가 그 기능을 상실했다.

양곡창고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삼례문화예술촌
양곡창고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삼례문화예술촌

[완주군 제공]

이에 완주군은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2000년대 이를 매입, 원형을 보존하면서 목공소·책공방·미술관·디지털 아트관·카페·소극장 등으로 조성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예술촌을 시작으로 인근 비비정까지 지역문화와 자연경관이 깃든 야간 풍경을 아름답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디어 파사드, 야간 문화예술공연, 야간개장 등을 통해 야간관광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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