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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조철수 "기회의 창 닫히고 있다…적절한 美 반응 원해"

송고시간2019-11-0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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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타스=연합뉴스) 조철수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을 향해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다면서 연내 미국의 전향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北 조철수 미국국장, 비확산회의 참석차 모스크바行
北 조철수 미국국장, 비확산회의 참석차 모스크바行

(서울=연합뉴스) 4일 북한 조철수 외무성 미국 국장(오른쪽)이 '2019 모스크바 비확산회의'(MNC)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주북 러시아대사관이 이날 밝혔다. 사진은 순안국제공항에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가 조 국장을 배웅하는 모습. 2019.11.4 [주북 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 캡처]

조 국장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모스크바 비확산회의'(MNC)에서 "우리는 미국에 많은 시간을 줬고, 올해 연말까지 일종의 결과에 대한 (미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조 국장은 이어 "우리는 일이 긍정적으로 전개되길 희망한다"면서도 "기회의 창이 매일 닫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북한이 설정한 북미 관계 개선과 제재 완화 등에 대한 미국 측의 성의 있는 조치를 재차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조 국장은 "문제는 일방적인 조치로 해결될 수 없다"면서 "우리는 미국 측으로부터 적절한 반응을 보기를 원하고 그것이 확신과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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