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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내달 3일 KF 워싱턴 송년행사 참석…대북 메시지 관심

송고시간2019-11-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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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와 특별게스트로 참석…北 '연말시한' 압박 속 발언 주목

지난 8월 방한 당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지난 8월 방한 당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연합뉴스=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다음 달 3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워싱턴사무소 송년 행사에 참석한다.

KF는 9일(현지시간) 송년 행사를 공지하면서 이수혁 주미대사와 비건 대표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새로운 셈법'을 내놓으라며 여러 차례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비건 대표가 행사 참석을 계기로 대북 메시지를 발신할 가능성이 커 주목된다.

다만 약 한 달의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0월 초 스톡홀름 실무협상 결렬 이후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북미협상에 어떤 상황 변화가 있을지 지금으로서는 예단하기 어렵다.

비건 대표는 최근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돼 상원의 인준청문회를 앞두고 있으나 부장관에 임명되더라도 대북 협상은 계속 직접 챙기겠다는 입장이다.

KF 워싱턴사무소 송년 행사에는 매년 국무부의 한반도 관련 당국자들이 참석해 발언해왔다. 지난해에는 마크 내퍼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가, 2017년에는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참석했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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