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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 6'…올 마지막 연주회

송고시간2019-11-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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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피아니스트 듀오 '베를린스카야 & 안셀레' 협연

울산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08회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6' 공연이 15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올해 시립교향악단의 마지막 정기연주회다.

이번 연주는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지휘와 듀오 피아니스트 베를린스카야와 안셀레 협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라벨의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로 막을 연다.

스페인풍 리듬이 돋보이는 이 곡은 1905년에 작곡된 피아노곡 '거울'에 수록된 4번째 곡을 1918년 관현악곡으로 편곡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서 협주하는 곡은 풀랑크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라단조'로 매력적인 선율, 판타지의 풍부한 화성과 조성이 뛰어나다.

특히 프랑스 샹송 같은 분위기와 쾌활한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베를린스카야와 안셀레는 듀오이자 솔리스트로 러시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다.

두 대의 피아노와 네 개의 손으로 하나의 레퍼토리를 만드는 탁월한 능력과 풍부한 해석으로 이미 유럽 수많은 연주회에서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았다.

스위스 '게슈타트 뮤지컬 축제', 러시아 '12월의 밤 축제'를 비롯해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프라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피아노 듀오
피아노 듀오

피아니스트 베를린스카야와 안셀레.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휴식 이후 연주하는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3번 다단조'는 프로코피예프의 9년 동안 지낸 유럽 시절 작품 중 최상으로 손꼽힌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된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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