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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속 하락세

송고시간2019-11-1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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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3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협상의 불확실성 속에 약세를 보였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0% 하락한 13,230.07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21% 내린 5,907.09로 장을 마쳤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3,699.50으로 전 거래일 대비 0.34% 빠졌다.

영국의 런던 FTSE 100 역시 0.19% 하락한 7,351.21로 마무리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중국과의 1단계 무역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중국산 수입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는 그간 되풀이한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발언으로, 낙관적인 언급을 기대했던 시장의 투자 심리 약화로 이어졌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배제한 것도 증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 증언에 앞서 의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경제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이상 현재의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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