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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려온 겨울을 즐겨라" 강원 스키장 오늘 첫 개장(종합)

송고시간2019-11-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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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부분 스키장 다음 주말까지 오픈 예정…다양한 이벤트 제공

겨울은 바로 이 맛이지
겨울은 바로 이 맛이지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이 올겨울 처음 개장한 15일 오후 강원 평창군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를 찾은 스노보더들이 슬로프 위를 질주하고 있다. 2019.11.15 yangdoo@yna.co.kr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15일 강원 주요 스키장이 슬로프를 개방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겨울 시즌 시작 소식에 스키어들은 개장시간 이전부터 리프트 입구에 길게 줄을 서 슬로프 위를 질주하길 기다렸다.

일부 스키어는 조선시대 임금 복장부터 인형 탈까지 독특한 차림으로 스키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스키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설원 위를 질주하며 속력을 즐겼다.

친구들과 함께 스키장을 찾은 최용성(22·서울 광진구)씨는 "이른 추위 덕분인지 올해는 스키장 개장이 빨라서 좋다"며 "주말까지 원 없이 스키를 타며 겨울을 즐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겨울을 기다렸다
겨울을 기다렸다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이 올겨울 첫 개장한 15일 오후 강원 평창군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를 찾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리프트로 향하고 있다. 2019.11.15 yangdoo@yna.co.kr

평창 용평스키장은 최근 기온이 떨어지자 집중적인 인공 눈 만들기를 통해 겨울을 기다린 마니아들을 위해 핑크 슬로프를 이날 첫 개장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일에는 리프트 무료 이벤트를 하고, 개장 초기에는 장비 대여와 리프트를 특별한 요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휘닉스평창 스키장도 이날 지난해보다 1주가량 빨리 2개 슬로프를 오픈하며 겨울 시즌 개막을 알렸다.

스키어들은 개장일 오후 시간대에는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리프트권 1만원으로 야간 스키도 즐길 수 있다.

첫 주말인 16일에는 레일 잼 대회와 신규 스키보드 용품 시착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겨울은 바로 이 맛이지
겨울은 바로 이 맛이지

(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이 올겨울 첫 개장한 15일 오후 강원 평창군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를 찾은 스노보더들이 슬로프 위를 질주하고 있다. 2019.11.15 yangdoo@yna.co.kr

도내 대부분 스키장은 다음 주말 개장을 목표로 슬로프 준비에 분주하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은 2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과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각각 22일 문을 열고 스키어를 맞을 계획이다.

이어 23일에는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이 개장해 손님을 맞는다.

이밖에 원주 오크밸리가 28일 개장을 목표로 하는 등 도내 크고 작은 스키장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들어간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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