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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일대 금연구역 추가지정…과태료 10만원

송고시간2019-1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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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잠실코아상가, 장미마을 마당 등 3곳

금연구역 흡연단속
금연구역 흡연단속

[서울 송파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잠실 일대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추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 더샵스타리버,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한신잠실코아아파트 주변(787m 구간, 3만3천778㎡) ▲장미마을 마당(187m 구간, 1천461㎡) ▲신천동 11-1 철도부지(425m 구간, 9천673㎡)다.

잠실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대형 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간접흡연 피해가 심했고,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상습 흡연과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송파구는 2013년과 2014년에 잠실역 사거리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작년에는 잠실역 8번 출구에서 더샵스타리버를 거쳐 타워730에 이르는 블록 전체를, 올해 1월에는 잠실주공5단지, 장미상가 및 장미아파트 주변을 금연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송파구는 월말까지인 계도기간이 끝나면 12월 1일부터 2인 1조로 단속팀을 구성해 추가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게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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