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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몽유도원 펼쳤다"…청주공예비엔날레 폐막

송고시간2019-11-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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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간 대장정 마무리…관람객 35만여명 다녀가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7일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날 오후 7시 문화제조창C 첨단문화산업단지 영상관에서 '미래와 꿈의 공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공예비엔날레 폐막식을 했다.

폐막식에는 한범덕 조직위원장(청주시장),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지역문화예술단체장, 안재영 예술감독, 운영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했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41일간 35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열린 지난 비엔날레 때의 입장객 31만여명을 4만명가량 웃도는 수치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본전시 참여작가를 대상으로 한 첫 수상 제도를 도입해 총 8명의 작가에게 '황금플라타너스 상'을 줬다.

최고 영예인 골든플라타너스상에는 심재천 작가의 '투각등'에 돌아갔다. 실버플라타너스상은 나이지리아 작가 옹고지 이제마 작가가 받았다.

심재천 작가는 "전통의 물레 작업으로 고집스럽게 흙을 빚어온 시간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해준 이 상을 계기로 더욱 정진하는 작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별상은 강홍석, 신종식, 이가진, 전수걸 작가가 받았다.

한범덕 조직위원장은 "담배공장에서 문화제조창으로 거듭난 곳에서 치른 비엔날레는 공예의 역사와 현대적 의미를 확립하는 장이었다"며 "자원봉사자, 운영 요원, 청주시민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공예비엔날레에서는 35개국 1천200여 명의 작가가 2천여 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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