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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강 만난 벤투 감독 "브라질은 달라…매 순간 집중해야"

송고시간2019-11-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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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평가전 앞두고 출사표 밝혀

브라질전 각오 밝히는 벤투 감독
브라질전 각오 밝히는 벤투 감독

(아부다비=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미 최강 브라질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하루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1.18 utzza@yna.co.kr

(아부다비=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남미 최강 브라질 간의 격차를 인정하면서 태극전사들이 평소보다 더욱 집중해야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은 그들이 어떤 상황에 부닥쳐있던 상대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팀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최근 5경기 무승에 그치고 있다. 직전 아르헨티나와의 라이벌전에서는 0-1로 분패해 자국에서 비난 여론이 높은 상황이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이 최근 부진하다고 해도 한국과 여전히 격차가 큰 팀이라고 솔직히 인정했다.

그는 "지금껏 상대한 팀 중에 브라질은 가장 어려운 팀"이라면서 "기술, 스피드, 피지컬 등 모든 부분에서 우리보다 우수하고 뛰어난 상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매 순간 집중하고 할 수 있는 최상의 플레이를 펼쳐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벤투 감독은 또 "아시아권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경기를 지배했지만, 내일은 다른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의 약팀을 상대로 펼쳤던 지금까지의 전술과는 다른, 강팀을 상대로 한 새로운 전술을 들고나올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벤투 감독은 "한국은 콜롬비아, 칠레 등 강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다"면서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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