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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한자리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정식 개관

송고시간2019-11-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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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화석관·진주익룡관·교육영상관 갖춰…"교육·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할 것"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다양한 공룡화석지가 분포한 경남 진주시에 익룡발자국전시관이 정식 개관했다.

진주시는 19일 천연기념물 제534호인 시내 호탄동 익룡·새·공룡 발자국 화석산지에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 전시관은 2016년 10월에 착공해 지난해 2월 준공됐다.

1년여간 전시환경 및 안전한 관람을 위한 시설물 보완을 거쳤다.

전시관은 제1전시실(진주화석관), 제2전시실(진주익룡관), 교육·영상관, 수장고, 보호각 2동, 카페테리아로 구성됐다.

2개 전시실에는 도마뱀 발자국 화석, 1cm 크기 랩터(raptors) 공룡 발자국 화석, 개구리 발자국 화석 등 세계적인 화석들이 전시돼 있다.

교육·영상관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화석산지 홍보 영상과 '진주화석에서 되살아난 한반도의 공룡' 등 공룡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어린이 학예사 양성 등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북카페와 진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카페테리아가 들어섰다.

개관식에서는 박물관 건립공사를 맡은 경남개발공사 이남두 사장에게 감사패, 시공사 등 전시관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전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 토지매입을 통한 주차장 확충, 공룡을 주제로 한 전시 기획전, 화석 기반의 증강현실 게임 개발, 천연기념물 화석산지 및 박물관 연계를 통한 문화기행 등 진주만의 차별화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유등축제를 앞두고 지난 9월 27일부터 박물관을 임시 개방해 최근까지 7천여명의 관람객이 전시관을 다녀갔다.

박물관은 동절기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 외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관한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국내 첫 개관(CG)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국내 첫 개관(CG)

[연합뉴스TV 제공]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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