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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아이스하키 최강 가리자…'39연승' 연세대에 고려대 도전장

송고시간2019-11-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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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아이스하키 연세대-고려대
대학 아이스하키 연세대-고려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연세대와 고려대가 대학 아이스하키 최강 자리를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한국대학아이스하키연맹이 주관하고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최하는 2019 KUSF 대학 아이스하키 U-리그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시리즈(5전 3승제)가 20일 오후 7시 고려대 아이스하키링크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대학 아이스하키 U-리그 창설 이래 단 1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39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디펜딩 챔피언' 연세대의 아성에 영원한 맞수 고려대가 도전장을 던진다.

연세대는 대학 아이스하키 U-리그 첫 번째 대회에서 정규리그(16전 전승)와 플레이오프(5전 전승)에서 연승 가도를 달리며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지난 3월 막을 올린 두 번째 대회에서도 16번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고, 한양대와의 4강 플레이오프도 가볍게 2연승으로 통과했다.

선수 전원이 고른 경기력을 갖춘 것이 연세대의 최대 강점이다.

연세대는 한양대와의 4강 플레이오프(8-3, 8-0)에서 공격수 12명 모두가 골을 터트렸고, 골리 김태경과 수비수 지효석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포인트(골+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고른 전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강점을 보였던 공격수 이주형을 주목할 만하다.

이주형은 고려대와의 4차례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4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연세대 연승 행진의 선봉에 섰다.

고려대는 4차례 정규리그 대결에서 3번이나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던 아쉬움을 '마지막 승부'에서 반드시 털어낸다는 각오다.

고려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1학년생임에도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 강민완이다.

강민완은 연세대를 상대로 한 4경기에서 5골을 터트리며 분전했다.

특히 10월 5일 열린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팀 패배(5-6)로 빛이 바랬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올해 네 번 열렸던 양 팀의 라이벌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강민완이 유일하다.

강민완은 광운대와의 4강 플레이오프(5-1, 4-3)에서도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확인시켰다.

◇ 2019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파이널 일정(고려대 아이스하키링크)

▲ 1차전= 11월 20일 오후 7시

▲ 2차전= 11월 21일 오후 7시

▲ 3차전= 11월 23일 오후 6시

▲ 4차전= 11월 25일 오후 7시

▲ 5차전= 11월 26일 오후 7시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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