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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中경기부양 가능성, 美·中무역갈등 주시 속 혼조세

송고시간2019-11-2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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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중국의 경기 부양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미·중 간 무역갈등에 대한 관망 등의 요인에 따라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1% 상승한 13,221.12로, 영국의 런던 FTSE 100 지수는 0.22% 오른 7,323.80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에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 하락한 5,909.05로 장을 마감했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23% 하락한 3,696.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는 중국의 경기부양 가능성과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2015년 이후 처음으로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입찰금리를 인하한 것은 시장에서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 의지로 읽히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의 양국 대표가 지난 주말 2주 만에 전화 접촉을 해 1단계 합의를 놓고 논의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시장에서는 별다른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관망하는 기류가 강한 상황이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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