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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청와대 앞에서 사흘째 단식투쟁…"지소미아 파기 철회"

송고시간2019-1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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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의 단식
황교안의 단식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 투쟁'을 하던 중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11.21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2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3일째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간다.

황 대표는 경호상 이유 등으로 분수대 광장에서 천막 설치가 불허돼 지난 이틀간 밤늦게 국회 본청 계단 앞으로 이동해 천막에서 잠을 청했다.

특히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되는 만큼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다시 청와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지소미아 파기 결정 철회를 거듭 촉구할 방침이다.

'엄동설한' 천막서 하룻밤…황교안 단식 시작하는 날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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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 대표는 지난 20일 ▲ 지소미아 종료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포기 ▲ 연동형 비례대표제 철회 등 3대 조건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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