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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무역합의 매우 가까워져…평등한 합의는 될수없어"

송고시간2019-11-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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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인터뷰…'평등 합의' 시진핑 언급엔 "그 단어 좋아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아마도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핵심은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로 막대한 세수를 거둬들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그는 나보다도 더욱 합의를 원하고 있다"면서 "나는 합의를 그렇게 간절히 바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사용한 평등(equality)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이건 평등한 합의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신경제 포럼에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위한 조건으로 상호존중과 평등을 강조하면서도, 필요하면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중국이 불공정 무역관행을 이어가는 만큼 양측에 평등한 합의가 이뤄지기는 어렵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해석된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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