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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속 상승세

송고시간2019-11-2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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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2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 상승한 13,163.88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도 0.2% 오른 5,893.13으로 장을 마쳤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3,687.32로 전 거래일 대비 0.21% 뛰었다.

영국의 런던 FTSE 100도 유럽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폭인 1.22% 상승하며 7,326.81로 마무리됐다.

최근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 분위기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널뛰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마찬가지로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낙관적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 합의 전망에 대해 "아마도 매우 가깝다"(potentially very close)라고 말했다. "핵심은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도 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건 평등한 합의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해 여운을 남겼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시진핑 중국 주석이 베이징에서 열린 신경제 포럼에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조건으로 상호존중과 평등을 강조하면서 필요하면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한 반박으로 해석됐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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