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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공항 이륙한 보잉 777기, 엔진 화염 휩싸인 채 회항

송고시간2019-11-2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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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 출발한 필리핀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폭발로 기체 일부에 화염이 붙은 채로 급히 회항했다고 CNN방송이 23일 보도했다.

보잉 여객기, 엔진 화염 휩싸인 채 회항…사상자 없어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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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던 이 비행기는 운항 도중 엔진 고장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사상자 없이 회항해 비상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미 연방항공청(FAA)이 전했다.

엔진에 불붙은 채 날아가는 여객기
엔진에 불붙은 채 날아가는 여객기

[로이터=연합뉴스]

탑승객과 목격자들이 올린 소셜미디어 영상에는 기체 날개 쪽 엔진 한 기가 화염에 휩싸인 채 날아가는 여객기 모습이 잡혔다.

탑승객 애덤 테일러는 날개 쪽 좌석에 앉았다가 엔진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담았다.

조종석에서는 오른쪽 엔진에 이상이 생겨 비상착륙을 요청한다며 '메이데이' 신호를 관제탑에 보내는 음성이 녹음됐다.

한 탑승객은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붐, 붐' 하는 소리와 함께 스파크가 튀었다"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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