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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관광지서 배우·프랑스인 납치됐다 하루 만에 풀려나(종합)

송고시간2019-11-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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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가방위대
멕시코 국가방위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의 유명 관광지에서 멕시코 배우와 프랑스 국적의 남성이 납치됐다가 하루 만에 풀려났다.

25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AP통신에 따르면 이들이 납치된 것은 전날 오전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에 위치한 국립공원 네바도 데 톨루카에서다.

멕시코 TV 시리즈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 알레한드로 산디와 프랑스인 프레데릭 미셸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두 대를 각각 타고 지나던 중 무장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산디와 함께 있던 다른 여배우가 경찰에 납치와 차량 도난 사실을 신고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건 경위를 전했다. 프랑스 외교부도 자국민의 피랍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납치 하루 만인 25일 오후 1시께 풀려났으며 건강한 상태로 집에 돌아갔다고 멕시코 경찰은 밝혔다. 괴한들은 차량과 소지품을 빼앗은 후 놓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눈 덮인 화산인 네바도 데 톨루카는 인근 멕시코시티 시민이나 외국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다.

멕시코 시민단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멕시코에서 모두 1천700명가량이 납치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수치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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