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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맹추위 기승…서울 6일 아침 영하 9도

송고시간2019-12-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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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찾아온 명동
추위 찾아온 명동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추위가 찾아온 이달 3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2019.12.3 kane@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권선미 기자 = 금요일인 6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평년 -6∼3도)이고, 체감온도는 -16∼-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평년 기온(5∼12도)보다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아침은 전날보다 3∼5도 더 떨어지고, 내륙을 중심으로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하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경상도와 충북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동해 먼바다는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35∼60km(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0.5~4.0m, 동해 1.0~3.5m로 각각 일겠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9∼1) <0, 2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8∼0) <0, 20>

▲ 수원 : [맑음, 맑음] (-9∼1) <0, 10>

▲ 춘천 : [맑음, 맑음] (-12∼2) <0, 0>

▲ 강릉 : [맑음, 맑음] (-4∼7) <0, 0>

▲ 청주 : [맑음, 맑음] (-7∼2) <0, 0>

▲ 대전 : [맑음, 맑음] (-7∼4) <0, 0>

▲ 세종 : [맑음, 맑음] (-10∼3) <0, 0>

▲ 전주 : [맑음, 맑음] (-8∼3) <0, 0>

▲ 광주 : [맑음, 맑음] (-5∼4) <0, 0>

▲ 대구 : [맑음, 맑음] (-6∼5) <0, 0>

▲ 부산 : [맑음, 맑음] (-3∼7) <0, 0>

▲ 울산 : [맑음, 맑음] (-4∼5) <0, 0>

▲ 창원 : [맑음, 맑음] (-4∼4) <0, 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3∼7) <20, 20>

fort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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