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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여성의 글쓰기

송고시간2019-12-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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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경영 이야기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여성의 글쓰기 = 이고은 지음.

"여성의 글쓰기란 새로운 자신과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기 위한 주문 의식과도 같다."

일간지 기자 출신인 저자는 책에서 여성으로서 자아와 정체성을 찾는 통로이자 도구로 글쓰기를 권한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서 겪는 고통은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특히 여성에게는 정치적 글쓰기를 통한 자아 발견과 정립이 필요한 시대라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나만의 언어'를 찾아내 갈고 닦는 게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글쓰기는 여성에게 최적화된 노동"이라고 말한다. 직시와 성찰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 언어를 발견함으로써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내게 하는 방법론으로 글쓰기는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양식이라는 의미다.

글쓰기를 통해 여성은 주체적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할 수 있으며, '연대의 그물망'을 공고하게 지을 수 있다는 게 저자의 믿음이다.

자아를 찾아가는 글쓰기, 진실을 찾는 글쓰기, 결핍과 충족의 글쓰기, 사회, 연대, 글쓰기 4개 장으로 이뤄졌고, 장마다 주제에 맞는 글쓰기 방법을 설명한다.

올해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 작품이다.

이고은은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다 비영리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창립에 참여했다. 저서로 '잃어버린 저널리즘을 찾습니다', '요즘 엄마들' 등이 있다.

생각의힘. 236쪽. 1만3천800원.

[신간] 여성의 글쓰기 - 1

▲ 병원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경영 이야기 = 김종혁 등 공저.

부인암 전문의인 김종혁 서울아산병원 기조실장을 비롯한 현직 의료인들이 솔직하게 토로한 병원 이야기다.

병원 현장의 생생한 현실과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 등을 신랄하게 짚어낸다. 왜 한국의 병원은 혁신하지 못하는가? 현직 의사, 병원 관리자, 혁신 책임자, 컨설턴트들이 치열한 대면 토론을 통해 직접 이런 질문을 던진다.

특히 대형 병원의 미래와 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조직 운영, 전략 기획, 인사, 성과 관리, 내부 문화까지 혁신적 성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결정의 비효율성, 전략 기획의 모호성, 인사 교육과 평가 시스템의 후진성, 성과 관리와 보상 체계 부실, 토론·회의·소통 부재를 꼼꼼히 지적하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고민한다.

김영사. 228쪽. 1만3천800원.

[신간] 여성의 글쓰기 - 2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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