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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당뇨병 총회 폐막…당뇨병 치료·관리 정보 공유

송고시간2019-12-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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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당뇨병연맹 세션
국제당뇨병연맹 세션

[국제당뇨병연맹 부산총회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19 국제당뇨병 연맹(IDF) 총회가 5일간 일정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

IDF 부산 총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전 세계 170개국 1만2천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80여 개 의학 관련 학술회의가 총회 기간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시에 열렸다.

전 세계에서 참가한 의사와 전문가, 환자 등이 각 분야 학술회의장을 찾아 당뇨병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의사와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회의장마다 참석자로 가득 찼고 다양한 질문도 쏟아져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국제당뇨병연맹 조남한 회장
국제당뇨병연맹 조남한 회장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맹(IDF) 총회 개막식에서 조남한 IDF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2.2 ccho@yna.co.kr

4일 삼성과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한 첨단 기술 회의(Big Tech Session)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당뇨병 치료와 효율적인 건강관리 기술 개발 현황이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몸 안에 부착한 센서에서 혈당을 실시간 확인하고 AI를 이용해 혈당을 관리하는 기술이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당뇨병 관련 제약회사와 의료 기기 회사 135개사가 참가해 각국 당뇨병 전문가들을 상대로 신기술을 선보이고 의견도 나눴다.

조남한 IDF 회장은 "전 세계에서 당뇨병 발병을 줄이기 위해 시도하는 다양한 방법이 이번 총회에서 공유됐다"며 "현재 개발 중인 AI 건강관리 프로그램 모델을 고혈압, 고지혈 등 다른 만성질환과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당뇨병연맹 부산 총회
국제당뇨병연맹 부산 총회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맹(IDF) 총회 리셉션에서 당뇨병 전문가들이 식사와 공연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총회 참가자들이 회의와 함께 숙박, 쇼핑, 관광 등을 했다.

부산 전시·관광·유통업계 등은 비수기인 겨울에 반짝 특수를 누렸다.

2021년 12월 열리는 차기 총회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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