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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세계 인권증진 사업공모…기금지원 대상국에 북한 포함

송고시간2019-1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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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유럽연합(EU)이 1천800만유로(약 237억5천만원) 규모의 세계 민주주의·인권증진 지원사업을 공고하면서 북한을 기금 지원 대상국에 포함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7일 보도했다.

VOA와 EU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 기업과 인권 ▲ 고문 및 기타 학대 행위와의 싸움 ▲ 민주적 책임 등 3개로 나뉜다.

기금 총액 1천800만유로 중 '기업·인권'과 '민주적 책임' 분야에 각각 500만유로(약 65억9천만원), '고문·학대와의 싸움' 분야에 800만유로(105억5천만원)가 배정됐다.

이중 북한은 '기업·인권'과 '고문·학대와의 싸움' 분야 지원 대상국에 포함됐다.

EU는 앞서 지난 5월 발표한 '2019 전세계 인권 민주주의 보고서'에서 북한 당국의 주민 통제와 정치범수용소 운영 실태 등을 지적하며 북한의 인권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초기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내년 1월 23일이며,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EU 집행위원회 홈페이지(https://ec.europa.eu)를 통해 할 수 있다.

유럽연합, 237억 규모 인권증진 사업기금 공모대상국에 북한 포함
유럽연합, 237억 규모 인권증진 사업기금 공모대상국에 북한 포함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홈페이지 캡쳐]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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