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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오일장 장터에 들어설 아파트 시공사에 GS 건설

송고시간2019-12-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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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B구역 재개발조합 "오일장 활성화 방안 구에 제출"

대전 유성오일장
대전 유성오일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 유성오일장 장터에 들어설 아파트 시공사로 GS건설이 결정됐다.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7일 유성초등학교에서 조합원 549가구 증 80%가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투표를 벌여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GS건설의 제안서가 경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림산업·포스코건설·계룡건설산업)보다 조합원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아 57%의 찬성률로 뽑혔다.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은 유성오일장 장터를 포함한 9만7천213㎡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49층(최고 59층 가능) 규모 공동주택 2천900가구와 판매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이 약 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업은 "100년 전통의 오일장 자리를 내줄 수 없다"는 상인들 반발로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는 유성시장 보존 방안이 사업계획에 반영되도록 조합에 요구했고, 조합은 기존 오일장의 두배에 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유성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구에 제출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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