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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김건모 성추문…'미우새'는 그대로 방송

송고시간2019-12-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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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
가수 김건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이정현 기자 = 내년 봄 결혼을 앞둔 가수 김건모(51)가 성추문에 휩싸였지만, SBS TV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그의 방송 분량을 편집 없이 방송하기로 했다.

성추문에도 '미우새' 김건모 프러포즈 영상 방송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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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측은 8일 본방송을 4시간가량 앞둔 오후 5시께 "김건모 씨 출연 내용은 예정대로 방송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고대로 김건모가 피앙세 장지연 씨에게 프러포즈하는 내용이 이날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6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김건모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 등 일부 매체에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건모는 의혹 제기 다음 날인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5주년 전국투어 인천 피날레 공연은 예정대로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내년 5월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씨의 딸 피아니스트 지연(38)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혼인신고는 이미 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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