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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중대시험' 발표에 "상황 엄중 인식…면밀 파악 중"

송고시간2019-1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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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통일부는 9일 북한이 '중대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것 관련해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하에 관련 상황과 북한의 동향에 대해 면밀히 주시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북미) 양측이 여전히 대화 진전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북미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로서 필요한 조치·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로켓엔진시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각의 분석과 관련해서는 "지금 계속 한미 간, 관련 기관 간 협조를 통해 그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2월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었다"면서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또 한 번 변화시키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시험 내용 등에 대해선 함구했으나, 일각에서는 인공위성의 발사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엔진 개발과 관련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북한 '서해발사장 중대 시험' 뉴스 보는 시민
북한 '서해발사장 중대 시험' 뉴스 보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8일 서울역 대합실의 TV 뉴스화면에 전날 북한의 '서해발사장 중대 시험'과 관련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2019년 12월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었다"고 밝힌 북한 국방과학원의 대변인 담화를 보도했다. 2019.12.8 utzza@yna.co.kr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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