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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해외봉사 대통령 표창에 김기례 수녀

송고시간2019-12-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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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2019 소통애(愛) 밤' 행사서 봉사자 9명 시상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 표창에 김기례 수녀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 표창에 김기례 수녀

코이카 개최 '제14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기례 수녀(사진 가운데)와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사진 우측), 오현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좌측)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살레시오수녀회 김기례 수녀가 우리나라 해외봉사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부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코이카(KOICA·이사장 이미경)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9 코이카 소통애(愛) 밤' 행사와 함께 제14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보육원과 초중등학교를 세워 운영한 김 수녀는 "행복을 나누면 나눌수록 그 기쁨은 커진다"며 "이름도 내 걸지 않고 가난한 과부의 헌금처럼 마다가스카르 봉사에 도움을 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에콰도르에서 모자 보건·청소년 기술교육을 한 예수그리스도수녀회의 김옥 수녀와 네팔서 의료봉사를 한 김병철 코이카 국제협력의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베데스다메티컬센터 의사로 우간다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임현석 비전케어 우간다 지부장이 외교부 장관 표창과 이태석상(고 이태석 신부의 봉사 정신 계승자에게 수여하는 상)을 각각 받았다.

그 외 수상자들은 강미주(외교부 장관 표창), 김수현·박진무(코이카 이사장 표창), 조덕림·김인권(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회장 표창) 등이다.

이미경 이사장, 오현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비롯해 관련 분야 종사자 등 4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기업,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들과 개발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코이카는 콩고민주공화국 국립박물관 건립 단장으로 활동한 김원철 씨 등 개발협력사업 우수파트너 16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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