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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이사회에 노벨상 수상자 프랜시스 아널드 교수 영입

송고시간2019-12-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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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노벨화학상을 탄 프랜시스 아널드(오른쪽) 미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18년 노벨화학상을 탄 프랜시스 아널드(오른쪽) 미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9일(현지시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프랜시스 아널드 교수를 이사회에 영입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아널드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IT)에서 화학공학, 생명공학, 생화학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아널드 교수는 11명으로 이뤄진 알파벳의 이사회에서 세 번째 여성 이사가 된다.

그는 노벨화학상을 비롯해 재생 에너지 분야의 연구 성과로 유명한 상들을 받았다.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아카데미(NASEM) 회원이기도 하다.

알파벳은 현재 공격적으로 재생 에너지와 건강·의학 분야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 계열사 '베릴리'를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도 투자하고 있다.

알파벳의 이런 움직임이 개인정보 수집과 사용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재생에너지·생명과학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CNBC는 분석했다.

알파벳은 아널드 교수에게 첫 보수로 100만 달러(약 11억9천만원) 상당의 제한부 주식(정해진 성과를 달성하거나 정해진 임기를 마친 뒤 지급되는 미등록 주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파벳의 추가 이사 선임은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사장직에서 각각 물러난 뒤 이뤄진 것이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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