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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직거래 부산국제아트페어 성황리 마무리…700∼800점 거래

송고시간2019-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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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 이사장 "신진 작가 거래 주도…내년엔 첫 중동 작가 참여"

부산국제아트페어 주말 관람
부산국제아트페어 주말 관람

일요일인 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케이아트(K-ART)국제교류협회 주최로 열린 2019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2019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고 9일 오후 폐막했다.

아트페어를 주최한 케이아트(K-ART)국제교류협회는 5일 개막해 닷새간 열린 행사기간 관람객 2만여명이 입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5천명에 비해 5천여명이 늘어난 것이다.

작품 판매는 잠정 집계 결과 700∼800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막 첫날 오후에만 100여점이 판매됐고, 러시아, 네덜란드, 일본 작가들 작품도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작가 작품은 신진 작가들이 거래를 주도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작품 주제가 신선하고 다양할 뿐 아니라 가격 또한 100만원대 안팎으로 저렴해 일반인 컬렉터들이 신진 작가들 부스에 몰렸다고 협회는 밝혔다.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올해 부산국제아트페어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러시아 등 국내외 작가 250여명 작품 3천여점이 선보였다.

지난해 이어 20세기 소련(옛 러시아) 마지막 명화 특별 전시코너도 마련했다.

그림 보기 좋은 날…관람객 북적
그림 보기 좋은 날…관람객 북적

일요일인 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케이아트(K-ART)국제교류협회 주최로 열린 2019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국제아트페어는 다른 아트페어와는 달리 화랑 없이 순수 작가 중심으로 열리는 대표적인 미술 직거래 시장이다.

개막식에는 인도 재계 3위인 베누 스리니바산 TVS그룹 회장 일행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아트페어를 주최한 케이아트 측은 스리니바산 회장의 지원 등으로 인도에서 뭄바이비엔날레와 첸나이비엔날레를 열고 있다.

허숙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신진 작가들이 올해 행사를 주도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내년에도 촉망받는 젊은 작가들을 대거 선정하고 두바이 등지에서 활동하는 중동 작가들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초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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