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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40년 맞는 한-UAE…2020년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송고시간2019-12-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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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문화장관 수교 40주년 기념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외교관계 수립 40주년을 맞는 2020년을 '한국-UAE 상호 문화교류의 해(Korea-UAE Cultural Dialogue 2020)'로 지정하고 다방면에서 교류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누라 알 카비 UAE 문화지식개발부 장관은 1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국 장관은 아시아의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한국과 풍부한 중동 지역 문화자산을 보유한 UAE가 음악·미술·무용·문학 등 다양한 분야 상호 교류를 통해 양국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UAE 2020 상호문화교류의 해 MOU
한-UAE 2020 상호문화교류의 해 MOU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한-아랍에미리트(UAE) 2020 상호문화교류의 해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누라 알 카비(Noura Al Kaabi)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 장관과 서명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10 hihong@yna.co.kr

문체부는 내년 한 해 동안 UAE 현지에서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과 함께 한-UAE 양국 문화강좌, 아부다비 K팝 축제, 한국현대미술 특별전, 국악 공연, 현대무용 공연, 한국시집 아랍어 출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류가 중동 지역 전체로 확산할 거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UAE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고유의 문화예술을 한국에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한다.

양국은 1980년 수교한 이래 에너지, 건설 등의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다졌다.

박양우 장관은 "2020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한국과 UAE의 우의를 다지고 교류를 더욱 깊게 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UAE의 정신이, 중동에서는 한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한-UAE 상호문화교류의 해 MOU
2020 한-UAE 상호문화교류의 해 MOU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한-아랍에미리트(UAE) 2020 상호문화교류의 해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누라 알 카비(Noura Al Kaabi)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 장관(오른쪽 다섯 번째)과 양해각서에 서명 뒤 양국 대표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10 hihong@yna.co.kr

박양우 문체부 장관과 UAE 문화지식개발부 장관
박양우 문체부 장관과 UAE 문화지식개발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가 열린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누라 알 카비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19.11.20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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