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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구글서 올해 가장 많이 사용된 검색어는 '럭비 월드컵'

송고시간2019-12-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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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 월드컵'·'왕좌의 게임'·'체르노빌' 등 뒤 이어

구글 럭비 월드컵 검색 결과 캡처
구글 럭비 월드컵 검색 결과 캡처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올해 영국 사람들이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럭비 월드컵'과 '크리켓 월드컵'으로 나타났다.

럭비와 크리켓은 축구와 함께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다.

11일(현지시간)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영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검색어 순위를 집계해 발표했다.

1위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이 차지했다.

잉글랜드는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럭비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배하면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는 실패했다.

지난 7월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 열린 '크리켓 월드컵'이 검색어 순위 2위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럭비와 달리 뉴질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검색어 순위 3위는 올해 최종 시즌이 방영된 미국 서사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이, 4위는 올해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미국 HBO 드라마 '체르노빌'로 나타났다.

미국 유료 케이블 채널 HBO가 제작한 이 작품은 1986년 소련 체르노빌(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를 다루는 실화 기반 드라마다.

5위는 올해 개봉해 많은 화제를 낳은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악역 캐릭터 '타노스'로 집계됐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별도로 7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이웃 나라인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노트르담'이 검색어 순위 6위, 애플의 최신형 휴대전화인 '아이폰 11'이 8위를 각각 차지했다.

영화 '조커'가 검색어 톱10의 마지막 순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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