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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전새얀, 장염으로 결장한다"

송고시간2019-12-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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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새얀
한국도로공사 전새얀

[한국배구연맹 제공]

(김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토종 에이스 박정아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12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2019-2020시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전새얀이 장염으로 오늘 못 뛴다"며 "아예 경기장에 안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최근 활약이 좋았던 전새얀까지 빠지면서 흥국생명과 힘겨운 대결을 벌이게 됐다.

도로공사는 지난 7일 태업으로 일관한 외국인 선수 테일러 쿡(등록명 테일러)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테일러가 지난달 20일 GS칼텍스전 출전을 끝으로 허리 부상을 이유로 태업을 일삼자 칼을 빼들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테일러가 빠진 이후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오히려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박정아가 테일러 몫까지 해내며 고군분투한 데다 전새얀이 5경기에서 85득점을 터트리며 깜짝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려는 시점에서 활력소 역할을 해준 전새얀 없이 흥국생명과 대결하게 됐다.

김 감독은 "오늘은 유서연이 먼저 나오고, 하혜진과 번갈아 가면서 기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테일러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구체적으로 계획은 없다"며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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