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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고가교 복합문화공간 '비콘그라운드' 내년 2월 완공

송고시간2019-12-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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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그라운드 착공식
비콘그라운드 착공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수영구 수영고가도로 하부에 방치된 공간을 이용한 '컨테이너형 복합생활 문화공간'이 내년 2월 완공된다.

부산시는 컨테이너형 복합생활 문화공간인 '비콘 그라운드'의 관리 운영자로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선정하고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비콘그라운드는 1980년 수영고가도로 건설 후 별다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오랫동안 방치된 곳에 조성되는 문화공간이다.

시는 국·시비 90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1천997㎡ 규모로 1, 2층의 철골구조 가설 건축물을 내년 2월 완공한다.

이곳을 6개 구간으로 나눠 주민 커뮤니티, 문화교류 공간, 스토어, 문화전시공간 등을 조성, 참여자 간 문화 생성과 소비를 할 수 있는 양방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10월부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이 공간을 함께 꾸릴 기관 및 민간단체와 세부 콘텐츠 구성을 논의 중이다.

특히 최근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망리단길과 연계한 콘텐츠 구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비콘그라운드를 인근 수영사적공원 F1963 국제갤러리 등과 연계하는 구상도 진행 중이다.

부산시 한 관계자는 "수영고가도로 아래 공간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변 역사 문화시설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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