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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與 '연동형 캡' 주장 말아야…누더기 선거제 안돼"

송고시간2019-1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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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2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계속된 패스트트랙법 즉각 통과 정의당 비상행동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2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계속된 패스트트랙법 즉각 통과 정의당 비상행동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등은 14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연동형 캡(cap)' 주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박예휘 부대표와 평화당 서진희 전국청년위원장을 비롯해 미래당·녹색당·민중당 관계자들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더기 선거제도 안이 아닌 개혁 원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이 뽑은 대로 결과가 나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무엇보다 중요한 정치권의 과업"이라면서 "민주당은 연동형 의석의 상한선을 주장하며 이 기회를 밀어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 체제가 아닌 '4<1'(민주당 1개 정당이 4개 야당을 끌고 가는) 몽니 체제를 만들고 있다"며 "패스트트랙 원안 후퇴의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기 밥그릇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며 "지금은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라 개혁할 때"라고 덧붙였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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