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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폭발물 원격 테스트 현장서 3명 체포"

송고시간2019-12-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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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이 압수한 원격 폭발 발신기와 수신기
홍콩 경찰이 압수한 원격 폭발 발신기와 수신기

[홍콩 경찰 페이스북 계정]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홍콩 경찰이 원격 폭발물 제조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1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전날 시 외곽 튄문 지역에서 원격 폭발물 실험을 하던 남성 3명을 체포했다.

홍콩 경찰은 당시 폭발물의 위력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용의자들은 향후 폭발물 위력을 더 크게 만들어 앞으로 열릴 대형 시위 때 사용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이후 홍콩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이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발물 관련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 한 중등학교인 완와(華仁)서원 운동장에서 학교 관리인이 2개의 사제폭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 10월 13일 몽콕 도로변 화분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사제폭탄이 터졌다. 당시 주변에서는 경찰들이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제거하고 있었지만 폭발로 다친 이는 없었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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