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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여행] 영남권: "임금님도 반했다"…쫄깃 달콤 일품인 곶감, 상주 축제

송고시간2019-1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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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실록에 기록된 진상 행렬 재현…울산·대구에선 오색찬란한 빛 축제

곶감이 익어가는 계절
곶감이 익어가는 계절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부산=연합뉴스) 최수호 차근호 한지은 김용태 기자 = 12월 넷째 주말인 21∼22일 경북 상주를 찾아 제철 맞은 곶감을 맛보자.

울산과 대구를 찾으면 형형색색의 빛으로 반짝이는 다채로운 조형물 등을 감상하며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상주 곶감축제
상주 곶감축제

[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철 맞은 대한민국 대표 곶감 한입에 꿀꺽

상주 외남골 곶감축제추진위원회는 21∼25일 수령 750여 년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감나무가 있는 경북 상주시 외남면 곶감공원 일대에서 '제9회 대한민국 곶감축제'를 연다.

'눈꽃나라 곶감랜드'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예종실록에 근거해 임금님께 곶감을 바쳤던 '진상 행렬'을 재현한다.

행사 기간 창작 뮤지컬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을 비롯해 인형극 '꼬까미 꼬까미', 마술 공연, 태권무 시범 등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주민·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곶감송 플래시몹을 펼치고 어린이 눈썰매장도 개장한다.

이밖에 퓨전 곶감 요리 경연대회, 감 깎기 대회, 곶감 만들기, 창작가요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위원회는 행사 기간 곶감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상주는 국내 대표 곶감 마을이다"라며 "가족 등과 함께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곶감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울산대공원 빛 축제
울산대공원 빛 축제

[울산시설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오색찬란한 빛 조형물에 눈 호강

20일 울산시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 주변에서는 '제4회 울산대공원 빛 축제'가 개막한다.

'달빛, 호수를 여행하다'를 주제로 2020년 1월 27일까지 39일 간 이어지는 축제는 9가지 달빛 여행 테마로 구성됐다.

개막·점등식은 식전행사, 라이팅 쇼, 식후행사로 진행한다.

식전 행사에는 인기가수 태진아, 발라드 가수 양수경, 복면가왕 출연 가수 진해성 등이 출연한다.

축제 기간 메리 성탄 콘서트, 인디밴드 송년 공연, 달빛 시민노래방, 마술공연, 아마추어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 흥을 돋운다.

울산대공원 빛 축제는 전국적인 겨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울산대공원 빛 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31만여 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외지 관람객 비중은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울산대공원 빛 축제가 전국에서 가장 특색있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서도 '제1회 수성 빛 예술제'가 막을 올린다.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빛 작품' 6천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전문 작가들의 빛 조형물도 수성못 겨울밤을 밝힌다.

제1회 수성 빛 예술제 포스터
제1회 수성 빛 예술제 포스터

[대구 수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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