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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총장선거 학생 3.9% 투표 반영…총학 불참 선언

송고시간2020-01-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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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총학 임시 대의원총회
부산대 총학 임시 대의원총회

[부대신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월 4일 예정된 제21대 부산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와 관련, 부산대 총학생회가 보이콧을 선언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17일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81명 중 75명 찬성으로 학생들이 이번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 보이콧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총학은 결의안에서 "2020년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3만 명에 육박하는 부산대 학사·석사·박사 과정 학생이 고작 3.9% 투표 반영 비율만을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전원이 투표할 것을 주장해왔지만 100명 이내 학부생과 대학원생 선거인단 구성이 교수회 평의회의 자의적 판단으로 결정됐다"고 선거 보이콧 이유를 설명했다.

총학은 "부산대 총장직선제는 명목상 민주주의일 뿐이고 그저 교원들만의 합의로 자행되는 교수회장 선거와 다를 바가 없다"며 "선거권 범위를 모든 학생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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