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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인사위 개최…추미애 취임 후 두 번째 인사 임박

송고시간2020-0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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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 검사급 중간간부 대상…'대검 과장급 잔류' 윤 총장 요청 반영여부 관심

답변하는 이창재 검찰인사위원장
답변하는 이창재 검찰인사위원장

(과천=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이창재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장이 20일 검찰인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chc@yna.co.kr

(과천=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인사가 임박했다.

법무부는 20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중간 간부의 승진·전보 인사를 심의한다.

위원장인 이창재 전 법무부 차관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법무부에 도착해 "걱정하신 부분이 많은 만큼 잘 논의해서 좋은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후 회의실로 들어갔다.

이번 인사는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검찰 직제개편과 보조를 맞춰 진행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반부패수사부·공공수사부 등 직접수사 부서 13곳을 형사·공판부로 전환하는 내용의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1일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인사위 개최에 앞서 법무부는 차장·부장검사 인사안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대검 과장급 중간 간부들을 전원 유임시켜달라"는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다.

대검 중간 간부들 역시 지난 10∼13일 '부서 이동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검사장급 고위 간부들이 모두 교체된 상황에서 윤 총장 체제의 안정성·연속성을 위해 자신들의 유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8일 검사장급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공석이 된 검사장급 이상 직책 8자리를 충원하는 통상 인사수요를 뛰어넘는 대폭 인사였다. 인사 결과 한동훈 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등 윤 총장을 보좌한 참모진 등이 대부분 교체됐다.

법무부, 오늘 검찰인사위...고검검사급 인사 논의
법무부, 오늘 검찰인사위...고검검사급 인사 논의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법무부가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하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법무부는 내일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검찰 직제개편과 차장·부장검사급 중간간부 인사를 동시에 단행할 전망이다. hwayoung7@yna.co.kr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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