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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안전검사 받은 북한선박 51척 전부 결함 판정"

송고시간2020-01-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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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박 (PG)
북한 선박 (P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구에서 안전검사를 받은 북한 선박 중 결함이 발견되지 않은 선박이 한척도 없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박을 관리·감시하는 기구인 아태지역 항만국통제위원회(Tokyo MOU)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위원회 소속 항구에서 안전검사를 받은 북한 선박은 재검사를 제외하고 모두 51척이었으며 모두 '결함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북한 선박들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검사에서 한척도 제외하지 않고 전부 결함이 발견됐다.

지난해 검사를 받은 51척 중 6척은 심각한 결함이 발견돼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운항을 금지하는 '정선 조치'를 받았다.

북한 선박에서 계속 결함이 발견되는 이유는 경제난과 제재로 오래된 선박을 계속 운영할 수밖에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태지역 항만국통제위원회가 집계한 북한 선박 안전검사는 2016년 275척, 2017년 185척, 2018년 79척으로 매해 줄고 있어 제재가 운항 횟수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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