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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의 고장 곡성군, 장미재배 농가 지원책 모색

송고시간2020-0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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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장미 재배 농가 방문
곡성군 장미 재배 농가 방문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해마다 세계 장미축제를 여는 전남 곡성군이 장미 재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가 지원에 힘쓰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 20일 고품질 절화 장미를 생산하는 유수현 씨의 농가를 방문했다.

장미농가 대표 유 씨는 2016년 광주에서 귀농해 장미재배를 시작한 뒤 아들과 함께 4동, 1만여㎡ 규모의 하우스에서 현재 28종의 장미를 생산하고 있다.

곡성군은 유씨가 고품질 장미 재배를 위해 무인방제기, CO₂ 발생기, 플라스마 오존기, 쿨링시스템, 나트륨전구 등 첨단장비를 도입한 것에 주목했다.

그는 첨단장비 도입으로 4계절 내내 최적의 생육 조건을 갖춰 고품질의 장미를 연중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장미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으로 한 주에 300단씩 3~4회 납품해 특 1등급 장미로 화훼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장미축제 10회째인 곡성군은 장미를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육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시설 내 온습도, 근권 온도, 수분함유량 등을 조사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행정적 협조 방안을 찾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화훼 수요가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고품질의 화훼는 항상 수요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품질에 집중해 곡성의 장미의 고장으로 육성할 지원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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